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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이직

Chevron Shipping 시니어 엔지니어 이순택 조선업계의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전문가H: 안녕하세요? 조선 업계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영역을 다 거치신 엔지니어링 전문가이신대요, 간단하게 그동안 일을 하셨던 부분을 소개해 주시겠어요? Mr. Lee: 안녕하세요. 저는 Chevron Shipping Company에서 근무 중인 이순택이라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에서 석사과정까지 마친 후 직장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대우 조선해양에서 7년반 근무했고, 휴스턴에선 미국 선급인 ABS, 엔지니어링 회사인 FloaTEC에서 근무를 한 후 오일메이저 회사인 Chevron Shipping Company에서 FPSO/FPU/FSO의 구조 및 방식 관련기술의 Subject Matter Expert(SME)로서 New Build Vessel의 O.. 더보기
경력직으로 미국기업 이직하기 일반적인 구직 활동 과정은 크게 4단계로 구분이 됩니다. 미국에서 세번의 이직을 경험한 엔지니어의 경험을 각 단계별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직 및 지원먼저 이직을 하기로 마음을 먹은 E씨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맥을 통해 본인의 구직 의사를 피력하였습니다. 평소 연락을 하던 Head Hunter들과 컨택을 하기도 하고, 선배 및 지인들의 모임, 그리고 공식적인 Social 단체들의 행사에서 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직을 할 때, 스스로 나서서 직장을 구하는 것을 터부시 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곳에서는 자신의 의사를 최대한 어필할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점입니다. 또한 그렇게 구직을 하는 사람을 문제가 있다고 보기보다는 적극적이라고 평가를 하며, 본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