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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 Moor 시리즈 - 미국 현지 홈스쿨 보조 교재 미국 현지 홈스쿨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교재대만 유러피안 인터네셔널 스쿨 선생님이 추천하는 방과 후 교재 미국에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가장 걱정이었던 과목은 영어였습니다. 일본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던 남편의 경험에서 나온 주장에 힘입어 집에서는 Korean Only, 즉 한국어만 쓰는 규칙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한국으로 치면 PreK 부터 유치원인 Kinder 그리고 1학년, 2학년, 3학년을 미국에서 다닌 아이는 집에서도 영어만 쓰는 현지 아이들에 비해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늘 수 있는 영어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저희 동네에서도 많은 엄마들이 이런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동네에 있는 구몬센터 내지는 아시안이 세운 한국식 학원에 아이를 보내거나 개인 과외 선생님을 고용하여 집에서 영어 수업을 시켰.. 더보기
'공부 페이스메이커' 된 엄마들 전직 전문 과외 선생으로, 리터니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전적으로 동의하는 기사입니다. 많은 엄마들이 좋은 선생님과 좋은 학원을 찾으며 아이의 성적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집에서는 책 한권 읽지 않고 티비 드라마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요즘에는 하루 종일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엄마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이 스스로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은 부모'라는 생각을 갖고 집에서 모범을 보일 수 있다면 어떤 비싼 과외나 학원보다도 아이의 학습 의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의 역할 어디까지인가?] - 애들 학습에 도움된다면… TV 보며 "공부하라" 잔소리보다 책 펴놓고 "같이할까" 솔선수범 영어·수학 스터디 모임 만들어… 방통대 유아교육 편입 .. 더보기
Itasca Houston. Inc. Staff 엔지니어 이병탁 항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국내 자동차 회사 설계 엔지니어를 거쳐 미국 오일 앤 개스 분야의 엔지니어링 컨설턴트로 전향을 한 그의 커리어는 기계공학 내지는 다른 공학 엔지니어링을 배경으로 하는 엔지니어들에게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인터뷰는 2015년 기준임을 알려드립니다 ListenerH: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및 회사 소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병탁 (이하 Mr. Lee) : 안녕하세요? 저는 Itasca Houston Inc.에 Staff 엔지니어로 근무를 하고 있는 이병탁이라고 합니다. 제가 근무를 하고 있는 회사는 Oil & Gas 분야 중에서 Major Company 및 Service Company들의 의뢰에 따라 특정 엔지니어링 파트에 대한 컨설팅을 주요 업무로.. 더보기